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페인 내전 (문단 편집) == 내전의 전개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MUKpf2NRkBg)]}}}|| || 스페인 내전의 전개 || 반란 이후 단 며칠 만에 국민파가 [[갈리시아]], [[카스티야이레온]], [[라 리오하]], [[나바라]] 등 북부 지역과 [[카나리아 제도]]와 [[발레아레스 제도]], [[스페인령 모로코]]를 장악한 가운데 스페인령 모로코의 주둔군이자 스페인군의 최정예 병력이던 프랑코 휘하의 아프리카 군단이 독일과 이탈리아의 수송 지원을 얻어 본토에 상륙하면서 급속 진격하여 [[엑스트레마두라]]와 [[안달루시아]]를 장악하자 국민파가 통제하는 영토가 하나로 이어지게 되었다. 반면 공화파 군대는 혼란에 빠져서 한때 수도인 마드리드의 일부 지역까지 국민파에게 내 주었지만 [[소련]]에서 들여온 [[T-26]], [[BT 전차]], [[I-15]], [[I-16]] 등의 무기와 해외에서 몰려온 국제여단의 분투로 간신히 프랑코의 진격을 막았다. 이로 인해 내전은 고착화 되어가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국민파의 프랑코가 점차 내전의 주도권을 장악하기 시작하였다. 프랑코는 평소 상당히 굼뜨게 움직였다.[* 프랑코가 굼뜨게 움직인 것에는 여러 평가와 가설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독일군은 프랑코가 너무 느리게 움직인다면서 불평을 쏟아냈다. 한 편 프랑코는 특히 카탈루냐에 진격할 경우 전통적으로 스페인에 일이 터질 때마다 간섭했던 프랑스가 움직이지 않을까 조심했다. 이 외에도 사실 프랑코는 전격적으로 단숨에 마드리드를 먹기보다(단숨에 전쟁에서 이기더라도 좌파들이 여전히 살아있는 한 다시금 들고 일어날 것을 우려해) 여유있고 안전하게 좌파들을 하나하나 쓸어버리고 추가로 공화국에게 소모전을 걸어 공화진영이 물자 부족에 시달리도록 유도했다는 설도 있다. 실제로 내전 말기로 갈수록 공화진영은 각종 생필품 부족에 시달렸다. 특히 내전 막바지에 마드리드에서는 국민진영이 물자에 여유가 생겨 항공기로 빵을 뿌려가면서 선전 활동을 수행하는 동시에 공화진영에서는 빵에 독이 들었다는 식의 [[가짜 뉴스]]를 뿌리는 식으로 대응하곤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파의 공세가 성공하였다. 그 이유는 공화파의 자폭이었다. 점점 공산당이 주도권을 잡게 되면서 공화파는 선전의 목적으로 공세를 추진하기 시작했고 지면 공화주의자, 아나키스트, 비스탈린주의자 장병들을 트로츠키주의자로 몰아 비난하고 숙청했으며 덕분에 알아서 병력과 장비를 까먹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